typedef 이란
이미 사용되는 자료형을 다른 새로운 자료형 이름으로 재정의 할 수 있도록 하는 키워드이다.
쉽게 말하자면, 자료형에 별명을 붙혀주는 것이다.
typedef int hihi;
hihi a = 10; // hihi는 int형
이런식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여기까지는 너무 쉽다.
그럼 typedef를 왜 쓸까?
구조체의 이름이 길거나, 프로그램 확장성을 위해 사용한다.
만약 int가 4바이트로 할당되는 개발환경을 사용하다가,
int가 2바이트로 할당 되는 개발환경으로 갑자기 바꿔야한다면
일일히 모든 코드의 자료형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typedef로 선언해 놓는다면, 1줄만 수정하면 된다.
아래는 위키백과에서 퍼온 typedef의 정보이다.
typedef는 C와 C++ 프로그래밍 언어의 예약어이다. 다른 자료형의 별명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1] 이처럼, struct와 union 타입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자료 구조를 선언하는 문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 종종 사용되지만 다양한 길이의 정수 자료형에 대한 특정한 서술형 이름을 지정하는 것으로 일반화되어 있다. C 표준 라이브러리나 POSIX와 같은 규칙들은 예를 들어 size_t와 time_t처럼 종종 typedef 형의 이름을 '_t'로 끝맺는 것이 종종 권장된다.
uint8_t 라는 자료형이 이해가 안됐었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
역시 배움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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