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물가는 일반적으로 정부가 직·간접적 으로 가격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품목의 평균적 인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를 의미한다. 우 리나라는 주요국1)에 비해 관리물가가 소비자 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그림 1〉 참 조) 관리물가의 변동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영향도비교적크게나타날수있다. (출처 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를 관리하기 위해 46가지의 품목들을 '관리물가'로 지정해 놓았다.
이 품목들의 물가를 조절함으로서 소비자 물가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근원물가란 무엇일까?
근원물가란 관리물가 중에서 변동성이 너무 많은 품목들을 제외한 것들의 지표이다.
앞서 CPI/소비자물가지수 게시글에서 작성한 '가중중위수물가'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의 보고서를 참고하자
http://www.bok.or.kr/portal/bbs/P0002353/view.do?nttId=10062026&menuNo=200433
'금융과 경제 > 경제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기금융펀드(MMF)란 무엇일까? (0) | 2021.09.05 |
---|---|
기저효과 아주 쉬운 설명 (0) | 2021.08.19 |
PCE물가란 무엇일까요 (0) | 2021.08.19 |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에 나오는 제반지표란 뭘까? (0) | 2021.08.19 |
CPI/소비자물가지수란? (0) | 2021.08.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