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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경제/경제용어

금융취약성(FVI)란 무엇일까?

by JR2 2021. 9. 5.

금융취약성지수 (Financial Vulnerability Index)란 

금융불균형 정도와 금융기관 복원력 등을 고려해 금융시스템의 취약성을 측정하는 지수이다.

 

금융안정이란 금융시스템이 대내외 충격과 금 융불균형의 급격한 조정과정을 감내할 수 있고 핵심 금융서비스(자금중개, 지급결제 등)를 원 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 서 금융안정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금융불균형 누증 등 금융시스템에 잠재해 있는 불안요인은물론대내외충격발생시금융기 관이 그 충격을 어느 정도로 감내할 수 있는지 를 함께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출처 : 한국은행)

 

세부지표 39개

 

39개의 세부지표를 통해 분석한다.

 

최종 지수는 역사적 최고치 를 100으로, 최저치를 0으로 하여 지수의 범위 를 0~100 사이로 한다. 이에 FVI가 100에 가까 울수록 과거 금융취약성이 가장 심화되었던 시 기의 지수 수준에 근접하게 된다.

가장 심화되었던 시기는 1997년 외환위기 사태이다.

 

http://www.bok.or.kr/viewer/skin/doc.html?fn=2021062310553090117.pdf&rs=/webview/result/P0000593/202106 

 

문서뷰어

 

www.bok.or.kr

본문의 상세한 내용을 여길 참고하면 된다.

 


 

FVI지수는 한국은행의 금융안정 보고서에서 살펴볼 수 있다.

http://www.bok.or.kr/portal/bbs/P0000593/view.do?nttId=10065093&menuNo=20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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