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집인 관악구에 갔다가 재미있는 자판기를 발견했다.
Pharm 119라고 불리는 광고판 의약품 자판기였다.
여기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편의점에서 판매되지 않는다면 조금 더 경쟁력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굳이 저걸 자판기에서 사야하나..? 라는 의문이 많이 생겼다.
상품번호를 누르고 결제버튼을 누르면 결제가 진행된다.
식당에서 보는 키오스크와 비슷하게 대부분의 결제방식을 지원한다.
공식 홈페이지도 찾아보니 마땅찮은것 같고
어떤 스타트업에서 진행하는 사업일수도 있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의약품과의 차별점을 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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