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과 경제/경제용어

고정금리, 변동금리란 무엇일까?

by JR2 2021. 6. 16.

고정금리란 대출을 받을 때 결정한 금리가 대출만기까지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을 의미한다.

기준금리가 오르던, 내리던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계약된 금리로 지불하면 된다.

따라서 고정금리 상품들은 변동금리 상품에 비해 금리가 높다.

 

변동금리란 시장금리(기준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3,6,12개월)로 약정금리가 변하는 금리를 의미하며 고정금리보다 금리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대출의 유형에 따라 고정금리/변동금리를 선택하는데, 신용대출의 경우 만기가 길어봐야 3년정도이기 때문에 금리가 낮은 변동금리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이 들고, 주택담보대출 같은 3년 이상 대출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고정금리가 적용된 상품이 낫다고 생각이 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