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할인율(再割引率, 영어: bank rate)은 일반 은행이 중앙은행(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할 경우에 적용되는 금리를 가리킨다. 재할인율은 통화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취하는 금융 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즉, 경기가 과열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을 때 재할인율을 올리면 시중 금융기관의 금리는 상승하고 기업은 자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킨다. 경기가 침체하고 디플레이션 경향이 될 때에는 재할인율을 낮춤으로써 자금 수요를 환기시켜 이에 따라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된다. 결국 시중의 통화량을 재할인율로 조절하고, 경기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재할인율의 변경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재할인율이란 것은 은행이 가지고 있는 어음을 정부에서 재할인율을 적용해서 사주는 것이다.
재할인율이 높다면 정부는 돈을 적게 풀려는 것이고
재할인율이 낮다면 정부는 돈을 많이 풀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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