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1차는 코딩문제 + CS 문제였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부스트캠프에서 제공하는 모의 테스트보다 훨씬 높았다.
6기 코테후기는 굉장히 쉽다는 평이 많았으나 7기는 다를 것이라고 예측하였고, 예측이 정확하게 맞아서 크게 당황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드럽게 어려운건 마찬가지라서 2문제 중 1문제를 풀었다.
CS는 전공자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정도였다.
오히려 모의 테스트보다 문제가 깔끔했다. (수준은 훨씬 높았음)
나는 전공자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워낙 관심이 많은 분야라 어렵지 않게 풀었다.
한 문제를 끝까지 못풀었는게 너무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
+)
1차 합격함
2차
2차는 코테 3문제였다.
모두 구현문제였다. 문제 난이도가 상당하였고 손가락 발발 떨면서 코딩한 결과 2솔을 할 수 있었다. 사실 예외처리를 고려하지 않은 테케를 맞춘게 2개이다. 오픈채팅방에서 대부분이 1솔이라 약간 안도하고 있다.. 꼭 붙고 싶다. 몇주간 프로그래머스 레벨1,2를 엄청 푼 보람이 있는것 같다.
결과
다행히 합격했다. 너무 합격하고 싶은 과정이었는데 합격해서 너무 기쁘고 신났다.
앞이 보이지 않는 가시덤불 속을 헤쳐나가는 것이 '개발'이라면
독학은 가시덤불에 찔리면서 목표를 찾아 방황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스트캠프와 같은 과정은 가시덤불에 찔리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고된 여정이 될 것이고,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챌린지 기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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