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의 친구는 회사 동기이고, 또 한 명의 친구는 부캠에서 만난 동생이다.
둘 다 나를 진정으로 응원해주는 소중한 친구다.
이 친구들에게서 왜 요즘 블로그 글 안 쓰냐는 질문을 받았다.
구질구질한 변명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나의 대답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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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내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운동을 하는지 일상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지금은 정말 여러가지 모험들을 시작하고 있다.
모두가 나를 걱정에 가득 찬 눈빛으로 바라봐준다.
나에게 필요한건 걱정이 아니라 용기와 응원이다.
블로그에 생각을 늘어놓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이 또한 나에겐 하나의 도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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