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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경제/경제용어45

디커플링, 커플링이란 무엇일까? 디커플링(decoupling)이란 탈동조화라고 번역할 수 있는데, 어떤 나라나 지역의 경제 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전반적인 세계 경제의 흐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최근의 디커플링의 예로는 금융위기 이후 신흥국가나 유로지역 국가 등이 특히 미국 경제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을 들 수 있다. 이외에도 주가나 금리, 환율 등 일부 경제 변수의 흐름이 국가 간 또는 특정국가내에서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현상도 디커플링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 간의 경우 미국의 주가와 한국의 주가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한 국가 내에서의 경우 주가가 하락함에도 해당국 통화가 강세 현상을 보이는 경우 등을 말한다. 반대로 한 나라 또는 지역의 경제가 인접한 다른 국가나 세계경제 흐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2021. 8. 16.
여신금리, 수신금리란 무엇일까 여신금리란 내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적용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수신금리란 내가 은행에 예,적금을 맡길 때 적용되는 금리를 의미한다. 2021. 8. 13.
경제에서 매크로란 어떤 의미일까? Macro Economics 즉 매크로라고 말하는데 이게 뭘까? 거시경제, 미시경제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Macro는 거시경제, Micro는 미시경제이다. 거시경제란 경제를 크게크게 보는 것이고 예를들면 금리, 환율 같은게 있다. 미시경제란 경제를 작게 보는 것이다. 예를들면 달걀의 가격 같은것. 2021. 8. 13.
상방압력 / 하방압력이 뭘까? 알고보면 되게 쉬운 단어이다. 대외내 여러 요인이 경제 침체나 주가 하락 따위로 작용하는 것이 하방압력이고 대외내 여러 요인이 경제 회복이나 주가 상승 따위로 작용하는 것이 상승압력이다. 2021. 8. 13.
공개시장운영(조작)이란 무엇일까? 공개시장운영(open market operation)은 중앙은행이 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을 상대 로 국공채 등 증권을 매매하여 시중유동성이나 시장금리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통화정책 수단이다. 공개시장운영은 다른 통화정책수단(지급준비제도, 여수신제도 등)에 비해 시기와 규모를 신축적으로 정할 수 있고 금융시장의 가격메커니즘에 따라 이루어지므로 시장친화적인 데다 즉각적인 매매거래만으로 신속하게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대부분의 선진국 중앙은행들은 공개시장운영을 주된 통화정책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은 공개시장운영을 통해 금융기관의 지급준비금(지준) 보유 규모를 변동시킴으로써 콜금리가 기준금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조정한다. 즉 금융기관의 지준 부족(보유지준〈 필요지준)으.. 2021. 8. 12.
재할인율이란 무엇일까요 재할인율(再割引率, 영어: bank rate)은 일반 은행이 중앙은행(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으로부터 대출할 경우에 적용되는 금리를 가리킨다. 재할인율은 통화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취하는 금융 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무기이다. 즉, 경기가 과열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을 때 재할인율을 올리면 시중 금융기관의 금리는 상승하고 기업은 자금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킨다. 경기가 침체하고 디플레이션 경향이 될 때에는 재할인율을 낮춤으로써 자금 수요를 환기시켜 이에 따라 경제활동이 활발하게 된다. 결국 시중의 통화량을 재할인율로 조절하고, 경기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재할인율의 변경으로 할 수 있는 것이다. (출처 위키백과) 재할인율이란 것은 은행이 가지고 있는 어음을 정부에서 재할인율을 적용해서 사주는 것이다. 재..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