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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책 이야기

돈의 속성(김승호) - Part 2

by JR2 2021. 6. 13.

본 것

 - 신문사들도 각자 자기들의 논조나 정치 성향이 있어서 한 곳만 들여다보면 편향성이 생길 수 있다. 다양한 신문사를 보는게 좋을 것 같다.

 - 김승호 회장님은 부동산을 1년에 한 두차례 사는데도 끊임없이 가격 변동을 추적한다고 한다. 나는 부동산 가격을 집이 필요할 때 제외하고는 일절 보지 않는데, 자주 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을 것 같다.

 

깨달은 것

 -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지혜와 정보를 끊임없이 구걸하는 것이다.' 이 문장을 통해 김승호 회장님 같은 사람들도 여러사람들의 지혜와 정보를 구걸한다는 것을 알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책 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 '산에서 돌이 굴러 내려오면 돌에 맞아 죽은 사람도 있고 피하는 사람도 있고 돌을 내다 파는 사람도 있다.' 라는 문장이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안목'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나는 검소한 삶은 살아야 하지만 가족이나 주변에 강요하면 안 된다. 직원에게 강요해서도 안 된다.'

모든 사람의 가치관은 다르다. 나도 주변사람에게 강요하고 눈치주고 있다고 느꼈다. 그 자체로 존중해줄 것이다.

 

삶에 적용한 것

-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 무조건 부자가 되지는 않지만,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절대 부자가 될 수는 없다. (예전에 공수교육 76번 교육생이 얘기했던 말과 일맥상통한다. 노력한 사람중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있지만, 성공한 사람중에 노력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무조건 믿고, 실천해야겠다.

 - 직장인 이므로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만큼 주식을 모아가고 있다.

 - '1억을 모으겠다고 마음을 먹고, 1억을 모으겠다고 책상 앞에 써 붙인다. 그리고 1000만원을 먼저 만든다'

오늘 당장 써 붙이겠다.

 - '나는 우리 가족의 가난의 고리를 끊고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부자가 되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며 살고싶다'

이 문장은 김승호 회장님이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책상에 앉아서 진지하게 되뇌이는 말이라고 한다. 나도 문장을 적어 놨다가 동기부여의 목적으로 사용할 것이다.

 - 책에는 돈이 찾아오는 비법이 소개되는데 그 중 첫 번째이다. '품위없는 모든 버릇을 버려라. 욕을 하고 투덜거리고, 경박한 자세로 앉아있고, 남을 비웃고, 지저분한 차림, 약속에 늦거나 변경하는 일들이 품위없는 짓이다' 라고 한다.

이 중에서 특히 투덜거리는것에 신경을 특히 쓸 것이고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 마지막으로 두 번째 비법을 소개할 것이다. 두 번째 비법은 '기록, 정리하는것'이다.

나의 투자내역, 정보, 갑자기 생각난 아이디어, 명함, 사이트 암호, 구매기록들을 전부 기록을 통해서 기억을 할 것이다.

 

삶에 적용할 것이 많은데, 이 중에서 1개만 챙겨도 인생에 큰 도움이라고 생각이 된다. 뭐든지 말은 쉽고 행동은 어려운데 나는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려워도 극복해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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