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본위제(Gold standard)란 Gold(금)이 Standard(근본 or 표준)이다 라고 쉽게 얘기할 수 있다.
금은 귀금속의 일종으로 공급량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가 가능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중앙은행이 보유한 금 양의 화폐만 발행을 하고, 화폐를 가지고 오면 가치 만큼의 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세계2차대전 이후 전세계 금 보유량이 70% 가까이 되던 미국이 1944년에 브레튼우즈 정책을 내세우면서 1971년까지 금 1온스를 35달러에 교환해줬다.
하지만 1971년 닉슨쇼크로 인해 금본위제가 사실상 폐지되었다.
브레튼우즈, 닉슨쇼크의 주요 내용은 (https://hyun222.tistory.com/189) 여기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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