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책 이야기34 여행이 좋아서 청춘이 빛나서 - 류시형 외 4명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도전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다는 것에 감명받았다. 도전했다는 무모함과 열정에 박수를 쳐주고 싶고, 나도 조만간 그 길을 걸을 것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 총 5인의 작가가 자신만의 여행 이야기를 풀어주는데 너무나도 신났다. 류시형 작가의 김치버스 세계 일주 이야기, 부자/모자간의 여행이 인상 깊었다. 김치버스 세계 일주는 659일간 진행했던 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여행이다. 중고차 한 대와 김치를 가지고 전 세계를 누볐다고 한다. 너무 멋지다. 부자/모자간의 여행을 통해 부모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와 각각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 이동진 작가는 아마존 정글 마라톤, 자전거 6000km 횡단, 몽골 말 횡단을 했다고 한다. 아마존 정글 마라톤.. 2021. 6. 24. 돈의 속성(김승호) - Part 3 "다람쥐가 아무리 촐랑대도 궁둥이 무거운 곰을 못 이기는 것이다. 사업이든 사람이든 품성 좋고 성실한 사람을 찾았으면 헤어지지 말고 한평생 잘 살기를 바란다." "생각을 바꾸면 강자야말로 약자의 밥이다. 이들이 보지 못하는 곳이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 개선하고 도전하는일은 약자가 훨씬 더 잘할 수 있다. 강자를 겁낼 이유가 전혀 없다. 나 역시 사업 초기에 이미 거대한 경쟁자를 겁낸 적이 없다. 그들의 시장을 대신할 아이디어가 많았고 작은 조직이라서 재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불과 하나의 매장으로 시작한 우리 회사가 3000개의 매장을 가진 회사와 경쟁해나갈 수 있던 것은 우리가 작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3000개 매장을 가진 회사를 우리의 시장으로 이해했기 때문이다." ".. 2021. 6. 20. 돈의 속성(김승호) - Part 1 본것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빨리 부자가 되려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자본이익이 노동에서 버는 돈보다 많아지는 날이 바로 당신이 부자가 된 날이고 경제적 독립 기념일이다" "투자라는 개념에서 여러 주식을 나눠 구매하는 것은 바구니만 여러개일 뿐, 같은 선반에 올려져 있는것과 같다" 50세 이후가 부자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한다. 나는 30년이 남았다. 내가 생각하기에 50세가 아니더라도 50세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있으면 된다. 나는 젊은 부자가 되고 싶다. 독서를 많이해서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 지혜로워 질 것이다.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지식, 경험을 쌓아나갈 것이다. 주식도 5년 10년 보고 길게 모아나가는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나는 수동적 소득이 0원이다. 5만원을 .. 2021. 6. 19. 돈의 속성(김승호) - Part 2 본 것 - 신문사들도 각자 자기들의 논조나 정치 성향이 있어서 한 곳만 들여다보면 편향성이 생길 수 있다. 다양한 신문사를 보는게 좋을 것 같다. - 김승호 회장님은 부동산을 1년에 한 두차례 사는데도 끊임없이 가격 변동을 추적한다고 한다. 나는 부동산 가격을 집이 필요할 때 제외하고는 일절 보지 않는데, 자주 보는 습관을 기르면 좋을 것 같다. 깨달은 것 - '자산을 벌고 모으고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나는 누구도 믿지 않는다. 유일하게 나를 믿을 뿐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지혜와 정보를 끊임없이 구걸하는 것이다.' 이 문장을 통해 김승호 회장님 같은 사람들도 여러사람들의 지혜와 정보를 구걸한다는 것을 알았고, 가장 좋은 방법은 책 이라는것도 알게되었다. - '산에서 돌이 굴러 내려오면 돌에 .. 2021. 6. 13. 이전 1 ··· 3 4 5 6 다음